진혜수, 진혜원 자매 그리고 어머니 김영희씨
“색소폰은 우리가 셋으로 함께할 수 있는 연결고리에요”
가정의달 5월. <월간색소폰> 인터뷰로 모처럼 세 모녀가 한자리에 모였다. 각자의 삶과 일터는 잠시 뒤로. 스튜디오 촬영이 있었던지라 한껏 꽃단장한 모습에 예전의 추억이 되살아난다. 진혜수, 진혜원, 그리고 어머니 김영희씨는 예전에 같은 색소폰앙상블팀에서 연주를 했다. 다른 지역에서 대회나 공연이 있으면 꼭 세 모녀가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즐거웠다. 지금은 언니 김혜수 씨의 결혼으로 셋이 모이는 건 꽤 어려운 일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