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음악가 이봉조의 곡들이 남해에서 부활한다. 한국음악협회 남해지부와 이봉조 기념사업회, 남해예총이 주최하는 남해 이봉조배<전국 색소폰 앙상블 경연대회>와 <이봉조 전국 가요제>가 안광훈 회장의 총괄로 2회째 개최된다.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이봉조가 세계적인 작곡가로서, 대한민국 재즈 색소폰의 원조로 인정받는 음악과 예술적 가치를 되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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