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힐 내한 10주년 기념콘서트 Warren Hill Live 2024
“한국에서 인기 있는 곡들 전부 연주하는 기회 될 것”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색소포니스트 워렌 힐(Warren Hill)의 내한 1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ELF Live 2024: The 10th Anniversary Concert'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워렌 힐의 강렬한 연주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워렌 힐의 대표적인 색소폰 연주곡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비틀즈의 <Hey Jude>와 퀸의 <We Are the Champions>와 같은 전설적인 히트곡들이 워렌 힐만의 독창적인 색소폰 연주로 재해석되어,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 속에서 공연을 앞두고 워렌 힐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소감, 한국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9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