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색소폰 맛집 2
‘문정골색소폰동호회’의 마음, 그 마음의 연주는 계속된다
12월은 결산의 달이다. 특별한 이해관계 때문이 아니라,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다듬는 기간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마음의 결산의 달이다. 색소폰을 취미로 삼은 연주자들에게 12월은 또 다른 의미의 결산을 가져다준다. 이는 자신의 연주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매달 열리는 향상음악회도 있지만, 12월은 1년의 결산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다.
글·사진 l 장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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