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산&석성노 SAXOPHONE GO GO
GO GO. 1...100...200... 그리고...
화요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던 그 색소폰 소리. 이제는 익숙해져 일상이 되었다. 그런 일상은 어느새 당연하게 여겨졌다. 특정한 행동을 4년 동안 지속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고 일상이 되며, 보는 이들에게는 ‘인정’이라는 말로 축하받게 된다.
2021년 5월 18일 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5년 5월 13일에 200회를 맞이하기까지—오랜 시간 동안 화요일 저녁의 색소폰 연주를 책임져 왔다. 그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방송을 이어 온 노력에 대한 자축의 자리는, 그만큼 뜨거운 감동으로 가득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6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