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 위에서 빙글빙글 돌며 음악을 들 려주던 LP 레코드. 잡음도 있고 보관도 불 편하지만, 선율과 함께 스며드는 독특한 감성 덕분에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문 물로, 필자와 같은 기성세대에게는 과거 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훨씬 음질이 좋은 CD나 MP3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LP는 오 히려 역행하듯 부활하고 있다. 그런 아날 로그의 매력을 떠올리게 하는 새로운 마우 스피스가 등장했다. 바로 셀마(Selmer)에 서 출시한 ‘재즈 트리뷰트(Jazz Tribute)’ 라는 이름의 메탈 마우스피스다. 이 마우 스피스를 연주하는 순간, 익숙한 테너 색 소폰의 깊은 음색과 함께 신선한 감각이 밀려든다. 마치 한 단계 발전한 LP를 듣는 듯한 감동이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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