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02(수)
 

 

 

 (A) 단음계(minor scale)의 종류에는 자연적 단음계(naturalminor), 화성적 단음계(harmonic Minor), 가락적 단음계(melodic minor) 세 종류가 있습니다. 화성적 단음계는 7음에샾(#)이 붙습니다. 가락적 단음계는 6음과 7음에 샾(#)이 붙고,내려올 때도 모두 샾(#)을 붙이고 연주합니다. 그러나 클래식은내려올 때 샾(#)을 떼고 연주합니다. 이것이 재즈와 클래식의 구
별입니다.
(B) 블루스 고잉 다운(blues going down)이라는 코드 진행의형식입니다. 무슨 곡이든 한 번쯤 꼭 연습하기를 권합니다. 코드감각과 리스닝(listening)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연습은 재즈기본인 2도 Minor-5도 7의 연습입니다. 템포는 보통 90–120정도로 연주해 보고, 자신이 생길 때 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해보면 테크닉이 향상됩니다. 음마디마다 혀를 살짝 대고 정확한 음을 내면서 연습하고, 빠르게 연주 하고 싶으면 모두 슬러(slur)로 하면 됩니다.


(C) 각 소절 안에 박자에 맞게 패턴(pattern), 즉 리듬을 만들어 놓은 다음 그 패턴에 코드를 붙여 애드리브(adlib)를 만들어 봅니다. 나만의 멜로디를 작성하고 애드리브 공부를 해봅시다.

 

 

(월간색소폰)정창균 칼럼니스트= suyeon@k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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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깊이 울리는 재즈 색소폰 A, B, C - 애드리브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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