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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소포니스트 김성길
    김성길 색소포니스트는 기계공학의 길을 떠나 색소폰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뛰어든 인물이다. 처음엔 단순한 취미였던 색소폰이 군악대에서의 경험과 대학 시절의 갈등을 거쳐 그에게 인생의 진로를 확신하게 했다. 부모님의 반대 속에서도 그는 ‘내가 정말 잘못 선택한 건 아닐까?’라는 고민을 넘어 매일같이 연습에 몰두하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그 길을 걸어왔다. 그의 색소폰 연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표현력’이다. “기술은 기본이고, 진짜 중요한 것은 감정을 담아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김성길은, 색소폰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전하고, 곡을 연습할 때 단순히 음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곡의 흐름을 깊이 이해하고, 그 안에 감정을 쏟아내며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곡을 완성해 나간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김성길 연주자가 색소폰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 그리고 그의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과 철학에 대해 들어본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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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색소포니스트 이재영
    이번 인터뷰에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음악을 전공한 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색소폰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활동 중인 이재영 교수를 만나보았다. 이 교수는 음악의 기술적 측면을 넘어 색소폰과 인체, 의학의 연관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현재 <월간색소폰>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색소폰 학문과 연주 활동 외에도 젊은 음악인들과 색소폰 동호인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 콩쿠르를 기획 중인 이 교수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철학과 색소폰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가 기획한 국제 콩쿠르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그의 음악적 여정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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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정의송 작곡가의 특별한 이야기
    작곡가 정의송 씨는 한국 음악계에서 독특한 여정을 걸어온 인물이다. 그의 경력은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열정에서 시작되었다. 아코디언을 손에 쥐고 음악에 대한 사랑을 키운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작곡을 시작했다. 작곡가가 되겠다는 의도는 없었지만, 끊임없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노래로 풀어내며 그의 감성을 표현했다. 28세에 발표한 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성공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작곡가의 길을 걷게 된 그는 가수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작곡과 가사를 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정의송 작곡가의 음악적 여정과 그의 곡들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그가 말하는 '노래는 일상 속의 모든 것'이라는 철학은 그가 만들어내는 곡들이 단순한 멜로디가 아닌, 감정과 경험이 녹아든 깊이 있는 음악임을 알려준다. 또한, 그의 음악은 단순한 흥미를 넘어서 대중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적 의미도 가진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음악 세계와 감성에 더욱 깊이 다가가 보자.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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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김영일 회장의 색소폰 이야기
    오는 11월 17일, <제3회 충남도지사배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도지사배’라는 이름과 총상금 1,900만원이라는 획기적인 상금 규모로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고,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실력을 겨루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가 열리기까지 (사)한국어울림 음악협회와 김영일 회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신념이 있었다. 이들은 충남과 천안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음악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사)한국어울림음악협회 및 도솔문화포럼 회장인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 김영일 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0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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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1
  •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 조광호 단장
    일산 모처에 위치한 어느 카페. 줄무늬 차이나넥 셔츠와 푸른 빛을 띄는 오묘한 색의 안경테가 멋스러운 한 남성이 유쾌한 웃음을 띄며 걸어왔다. 한 눈에 보아도 멋스러움과 개성이 뚜렷해 보이는 그는 오늘 인터뷰할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 단장 조광호 씨(이하 조 단장). 조 단장은 현재 CK파트너스와 ㈜키스트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1980년부터 1993년까지 건설교통부(현재 국토교통부)에서 도시국과 토지국에서 근무하며 주요 도시 개발 사업을 주도했다. 도시개발업체를 운영하며 많은 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그는, 도시 개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그런 그는 “음악은 나에게 있어 채워지지 않는 한 부분”이라 말하며 대니정의 <Dreams Of Heaven>을 멋지게 연주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후회 말고 시작하자”라는 인생 모토에 맞게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삶과 경력에서 경험한 도전과 성장을 통해 얻은 그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9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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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1
  • 울릉도, 독도에서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짧은 여정 긴 마음
    월간색소폰과 사)한국음악문화협회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관장 조석종)의 초정으로 열린 제1회『나라사랑 평화 음악회』가 독도와 울릉도에서 개최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궂은 날씨로 인해 다양한 의견과 이견이 있었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2024년 7월 7일~7월 10일(4일간)간 진행된 나라사랑평화음악회를 열기 위하여 울릉도를 찾았다. 연주단 53명으로 구성하여 나라사랑 공연단으로 구성하였다. 계획한 대로 첫날부터 공연이 도동항 만남의 광장에서 이루어졌다. 장마로 인한 공연은 쉽지 않다. 드론으로 아름다운 울릉도의 풍광을 담으며 분위기를 한층 띄운다. 비록 정해진 순서를 비와 바람으로 인하여 완전하게 수행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쉬움을 달래며 마무리할 수 있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8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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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 음악을 향한 그녀들의 열정의 발라드 앙상블 ‘울림’
    앙상블 '울림'은 최보윤, 홍현주, 권다은, 장유경 네 명의 여성 색소포니스트로 구성된 클래식 색소폰 앙상블로 '울림' 그 이름처럼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팀이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대중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연주를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정교함을 기반으로 대중적 요소를 결합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연주를 지향하고 있다. 이렇듯 '울림'은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연주 전 해설과 함께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동시에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한 도전적 활동을 통해 ‘울림’만의 고고한 감성과 섬세함을 음악에 담아내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여성 색소폰 콰르텟 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7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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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6
  • 계룡시 어울림뮤직
    호국보훈의 달은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고, 현재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시기이다. <월 간색소폰>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군 생활을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충남 계룡에 위치 한 색소폰 동호회 '계룡 어울림뮤직'을 찾았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6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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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진혜수, 진혜원 자매 그리고 어머니 김영희씨
    가정의달 5월. <월간색소폰> 인터뷰로 모처럼 세 모녀가 한자리에 모였다. 각자의 삶과 일터는 잠시 뒤로. 스튜디오 촬영이 있었던지라 한껏 꽃단장한 모습에 예전의 추억이 되살아난다. 진혜수, 진혜원, 그리고 어머니 김영희씨는 예전에 같은 색소폰앙상블팀에서 연주를 했다. 다른 지역에서 대회나 공연이 있으면 꼭 세 모녀가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즐거웠다. 지금은 언니 김혜수 씨의 결혼으로 셋이 모이는 건 꽤 어려운 일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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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열정 가득한 은은함’으로 닮아있는 가족... 김은산 씨와 아내 김진, 그리고 아들 김찬영
    지난 17일 용산구 모처에 있는 클래식한 카페에서 김은산 씨 가족을 만났다. 인터뷰 날이 일요일이다 보니 근처 교회에서 발 걸음을 옮긴 가족들이 차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시끌벅적했다. 화목한 가정의 웃음소리라 그런지 소음처럼 느껴지 지 않았다. 들뜬 분위기 속에 둘러앉은 여러 가족 중 가장 앞 테이블에 김은산 씨 가족이 자리하고 있었다. 앞서 자리한 동행 들은 떠나고 우리는 조금 더 조용한 자리로 옮겨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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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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