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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에리크 페드롱(Pierrick Pédron)
    프랑스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피에리크 페드롱은 단지 뛰어난 연주자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재즈라는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와 철학을 꾸준히 쌓아온 아티스트다. 클래식, 록, 집시 음악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세계, 그리고 진정성과 명료함이 깃든 사운드는 그를 유럽 재즈 신(Scene)의 중심에 올려놓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클리닉을 진행하며 한국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한 그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음악을 나누는 진심 어린 태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젊은 음악인들과의 만남에서 느낀 감동, 그리고 한국 재즈 신에 대한 따뜻한 애정은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색소폰 하나로 세계를 무대로 삼고 있는 그이지만, 그의 음악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담아내는 사진 한 장처럼 솔직하고 따뜻하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피에리크 페드롱이라는 음악가의 내면과 철학, 그리고 한국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6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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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1
  • 색소포니스트 박정호
    인천 부천 지역의 색소폰 애호가들 사이에서 ‘박정호 하우스’는 익숙한 이름이다. 그곳은 연주자 박정호가 레슨을 하고, 자신만의 소리를 탐구하며 하루를 보내는 공간이다. 인터뷰는 이른 아침, 그의 연습실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나누며 시작되었다. 박정호 연주자는 화려한 수식보다는 ‘감성’이라는 단어로 더 오래 기억되고 싶은 사람이다. 젊은 시절 음악과는 멀었던 삶, 사업 실패 이후 뒤늦게 색소폰을 잡은 그는 이제 누군가의 스승이자, 누군가의 무대 위 롤모델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올해, 그가 색소폰과 함께한 지 20년이 되는 해다. 수많은 제자들과 연습실의 역사, 그리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갱신하려는 그의 노력들. 그 모든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그의 공간을 찾았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5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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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색소폰을 넘어, 사람과 음악을 잇는 이기은 씨
    어린 시절부터 예술과 학문을 동시에 추구하며 성장한 이기은 씨는 색소폰을 넘어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능력을 지닌 예술인으로, 깊은 책임감과 열정으로 음악 세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클래식 음악의 기초를 쌓고, 이후 색소폰 앙상블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협력의 가치를 깨달은 그녀는, 독주자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나누고자 하는 진심 어린 열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음악을 넘어서는 감동을 전하고 있는 그녀는, "진심을 다하는 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그의 소신처럼 단순한 연주자가 아닌 사람들과 진심으로 교감하는 예술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4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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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색소포니스트 길현주
    ‘워렌 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열정의 색소포니스트 길현주는 재즈, 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색소폰 연주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힐링 타임'이라는 색소폰 모임을 8회째 이어오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깊게 하고 교류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길현주 색소포니스트의 다양한 활동과 색소폰에 대한 열정을 직접 만나 들을 수 있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3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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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 무대와 교실, 두 세계를 넘나드는 색소포니스트 주혜성
    2021년 1월 20일 이후, 오랜만에 만난 주혜성 연주자.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 속에서 그녀는 여전히 음악과 교육에 깊은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활동을 멈추고, 학교에서 교육자로서의 역할로 열정을 쏟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무대와 교육 현장에서 겪은 고민과 성장,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해주는 주혜성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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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2
  • 색소포니스트 김성길
    김성길 색소포니스트는 기계공학의 길을 떠나 색소폰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뛰어든 인물이다. 처음엔 단순한 취미였던 색소폰이 군악대에서의 경험과 대학 시절의 갈등을 거쳐 그에게 인생의 진로를 확신하게 했다. 부모님의 반대 속에서도 그는 ‘내가 정말 잘못 선택한 건 아닐까?’라는 고민을 넘어 매일같이 연습에 몰두하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그 길을 걸어왔다. 그의 색소폰 연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표현력’이다. “기술은 기본이고, 진짜 중요한 것은 감정을 담아내는 것”이라고 말하는 김성길은, 색소폰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전하고, 곡을 연습할 때 단순히 음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는 곡의 흐름을 깊이 이해하고, 그 안에 감정을 쏟아내며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곡을 완성해 나간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김성길 연주자가 색소폰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 그리고 그의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과 철학에 대해 들어본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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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 색소포니스트 이재영
    이번 인터뷰에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음악을 전공한 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색소폰 연주자이자 교육자로 활동 중인 이재영 교수를 만나보았다. 이 교수는 음악의 기술적 측면을 넘어 색소폰과 인체, 의학의 연관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현재 <월간색소폰>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색소폰 학문과 연주 활동 외에도 젊은 음악인들과 색소폰 동호인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 콩쿠르를 기획 중인 이 교수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철학과 색소폰에 대한 열정, 그리고 그가 기획한 국제 콩쿠르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그의 음악적 여정과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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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정의송 작곡가의 특별한 이야기
    작곡가 정의송 씨는 한국 음악계에서 독특한 여정을 걸어온 인물이다. 그의 경력은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열정에서 시작되었다. 아코디언을 손에 쥐고 음악에 대한 사랑을 키운 그는 중학생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작곡을 시작했다. 작곡가가 되겠다는 의도는 없었지만, 끊임없이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노래로 풀어내며 그의 감성을 표현했다. 28세에 발표한 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성공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작곡가의 길을 걷게 된 그는 가수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작곡과 가사를 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정의송 작곡가의 음악적 여정과 그의 곡들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그가 말하는 '노래는 일상 속의 모든 것'이라는 철학은 그가 만들어내는 곡들이 단순한 멜로디가 아닌, 감정과 경험이 녹아든 깊이 있는 음악임을 알려준다. 또한, 그의 음악은 단순한 흥미를 넘어서 대중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적 의미도 가진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음악 세계와 감성에 더욱 깊이 다가가 보자.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1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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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김영일 회장의 색소폰 이야기
    오는 11월 17일, <제3회 충남도지사배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도지사배’라는 이름과 총상금 1,900만원이라는 획기적인 상금 규모로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고,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실력을 겨루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가 열리기까지 (사)한국어울림 음악협회와 김영일 회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신념이 있었다. 이들은 충남과 천안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음악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사)한국어울림음악협회 및 도솔문화포럼 회장인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 김영일 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10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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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1
  •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 조광호 단장
    일산 모처에 위치한 어느 카페. 줄무늬 차이나넥 셔츠와 푸른 빛을 띄는 오묘한 색의 안경테가 멋스러운 한 남성이 유쾌한 웃음을 띄며 걸어왔다. 한 눈에 보아도 멋스러움과 개성이 뚜렷해 보이는 그는 오늘 인터뷰할 하늘소리색소폰오케스트라 단장 조광호 씨(이하 조 단장). 조 단장은 현재 CK파트너스와 ㈜키스트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1980년부터 1993년까지 건설교통부(현재 국토교통부)에서 도시국과 토지국에서 근무하며 주요 도시 개발 사업을 주도했다. 도시개발업체를 운영하며 많은 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그는, 도시 개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그런 그는 “음악은 나에게 있어 채워지지 않는 한 부분”이라 말하며 대니정의 <Dreams Of Heaven>을 멋지게 연주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후회 말고 시작하자”라는 인생 모토에 맞게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삶과 경력에서 경험한 도전과 성장을 통해 얻은 그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9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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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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