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2(일)

전체기사보기

  • 무대와 교실, 두 세계를 넘나드는 색소포니스트 주혜성
    2021년 1월 20일 이후, 오랜만에 만난 주혜성 연주자.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 속에서 그녀는 여전히 음악과 교육에 깊은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활동을 멈추고, 학교에서 교육자로서의 역할로 열정을 쏟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무대와 교육 현장에서 겪은 고민과 성장,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전해주는 주혜성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Cover Story
    2025-02-02
  • SELMER 140주년 기념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한정판 악기 출시
    2025년은 Henri SELMER Paris가 창립 140주년을 맞이하며 역사와 전통을 축하하는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SELMER는 한정판 독점 악기 컬렉션을 선보이며, 그들만의 뛰어난 장인 정신과 유산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는 음악과 축제로 가득 찬 한 해를 약속한다. 그중에서도 6월 27일과 28일, 파리의 Cirque d’Hiver에서 개최될 두 번의 상징적인 콘서트는 국제적인 아티스트들의 협연으로 셀머의 음악적 유산을 빛낼 것이다. 또한, 6월 21일에는 야외 무료 콘서트를 통해 대중을 음악 축제에 초대하며 SELMER의 전설적인 선율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News
    2025-02-02
  • ‘디엠프레스 (The Empress)’
    현재 뉴욕 재즈 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한국인 여성 아티스트인 진푸름이 그녀의 새로운 프로젝트 팀인 ‘디엠프레스 (The Empress)’로 다시 팬들 앞에 나타난다. 디엠프레스는 진푸름이 이끄는 새로운 재즈 팀으로, 재즈와 힙합을 넘나드는 파워풀한 연주자들이 모여 혁신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그 중심에는 진푸름을 비롯해 뉴욕의 떠오르는 재즈 슈퍼스타, 에레나 테라쿠보와 첼시 배러츠, 그리고 로렌 세비앤과 같은 뛰어난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News
    2025-02-02
  • 2025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김민성 색소폰 독주회
    2025년 3월 22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에서 색소포니스트 김민성의 독주회가 열린다. 금호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김민성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색소폰 음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News
    2025-02-02
  • 더하모닉스 앨범 발매 기념 공연 〈바운드리스〉
    2025년 2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의 롯데콘서트홀에서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하모니카와 클래식 색소폰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탄생한 앙상블 더하모닉스(The HarmonicS)가 첫 앨범 [Boundless]의 발매를 기념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News
    2025-02-02
  • 〈재즈 더 하드보일드: 마일스 데이비스〉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세계적인 재즈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를 기리는 헌정 공연, <재즈 더 하드보일드: 마일스 데이비스>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데일리 재즈 큐레이션(Daily Jazz Curation)이 주최하는 첫 번째 재즈 거장 헌정 시리즈로, 국내 재즈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News
    2025-02-02
  • 대구의 명문 관악 오케스트라, 한울림 윈드오케스트라
    대구에는 20년 전통의 명문 관악 오케스트라인 한울림 윈드오케스트라가 있다. 2006년 창단된 대구한울림관악합주단은 점점 많은 악기 연주자들이 모이게 되어 2014년 한울림 윈드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현재는 약 50여 명의 연주자들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Review
    2025-02-02
  • 우리동네 색소폰 맛집 1
    색소폰이 취미인 가족 같은 인연들 색소폰을 취미로 하는 우리들,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색소폰 연주에 진심인 분들이 많다. 소규모 자영업자, 교수, 공무원, 회사원 등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동호회를 형성한다. 때로는 혼자, 부부끼리, 가족 모임으로, 또는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색소폰 하나로 연결되며 모임을 이어간다. 그렇기에 색소폰은 소통의 도구이자 사람을 이어주는 행복의 매개체가 된다. 글·사진 l 장미선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2025-02-02
  • 우리동네 색소폰 맛집 2
    12월은 결산의 달이다. 특별한 이해관계 때문이 아니라,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다듬는 기간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마음의 결산의 달이다. 색소폰을 취미로 삼은 연주자들에게 12월은 또 다른 의미의 결산을 가져다준다. 이는 자신의 연주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매달 열리는 향상음악회도 있지만, 12월은 1년의 결산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다. 글·사진 l 장미선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2025-02-02
  • 구민상의 마우스피스 맛보기 60
    주방에서 맛있는 요리를 위해 사용하는 식도는 날카로울 때보다 무뎌져서 잘 안 썰릴 때가 다칠 위험이 더 커진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틈틈이 칼을 갈고 다듬어서 항상 날이 서 있어야 언제든 각종 재료를 빠르고 손쉽게 자를 수 있다. 슬론 A23S 마우스피스로 연주할 때면 어떤 상황에서도 날 선 식도처럼 화려하고 빠르게 공간을 가르며 또렷한 색소폰 선율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글 | 구민상 색소포니스트 sax019@hanmail.net ▶기사 전문은 월간색소폰 2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월간색소폰
    • Column
    2025-02-02
비밀번호 :